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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 읽는 파르파르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이번에 리뷰할 내용은 초보도 바로 경매 도전 가능! -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입니다. 경매를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권리분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경매 초보자들도 바로 따라 할 수 있게 권리분석을 정말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권리분석에 대한 두려움, 이제 그만!”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는 초보 입장에서 경매가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권리분석이 아닌가 싶어요. 목돈이 들어가는데, 권리분석을 잘못하면 큰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이 책은 경매를 할 때 무조건 거쳐야 하는 ‘권리분석’을 정말 쉽고, 꼼꼼하게 다뤘습니다. 책의 분량이 적은 게 아닌데, 목차대로 읽어가면, 술술 읽히고, 중간중간 나오는 카툰 덕분에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차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목차만 봐도 경매 전반에 대해 진짜 꼼꼼하게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 권리분석 4 STEP
1. 말소기준권리 찾기
2. 인수되는 권리 찾기
3. 임차인 권리분석
4. 서류 및 기타 권리 확인
* 말소기준권리 : 전세권, 근저당, 가압류, 경매기입등기, 담보가등기
2) “쉬워도 돈 버는 물건이 있다!”
작가 박희철님(파이팅팔콘)은 본인 프로필에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만으로 부를 쌓은 검증된 실전 투자자’라고 말이죠. 작가의 경매투자 철학이 드러나는데요~ 그는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투자는 지양하고, 쉬워도 돈 버는 물건으로 쉽고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초보자가 실천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통해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쉬워도 돈 버는 물건의 기준
1. 말소기준권리 이후로 모두 소멸되는 물건
2. 명도에 어려움이 없는 물건
3)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충분히 공부하고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선뜻 투자를 시작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좋은 부동산을 선별할 자신이 없고, 혹시나 팔리지도 않을 집을 덜컥 낙찰받아 고생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필자도 처음에는 마찬가지였다.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방법이 ‘안 팔리면 내가 들어가서 살면 되지’라고 생각하면서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입찰하는 것이었다.(이 책 P.309)
제가 고민했던 문제에 대한 해법을 발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안 팔리면, 내 집을 마련한다’는 발상의 전환만으로 두려움은 사라졌고, 경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가 살집이라고 생각하니 물건 검색에 대한 목적성도 생기고 더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초보도 바로 경매 도전 가능! -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제 책리뷰가 도움이 좀 되셨나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리뷰로 자주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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