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러닝 필수 아이템 - 프리가든 러닝벨트 실사용 후기
오늘 전할 내용은 러닝 필수 아이템 - 프리가든 러닝벨트 실사용 후기입니다.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 때문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마라닉 TV> 유튜브를 보면서 하나씩 실천하고 있는데요~ 러닝을 하다 보니,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뛰는 게 불편해서 러닝벨트에 관심이 생겼고, 고민 끝에 프리가든 러닝벨트를 구매하였습니다.
1. 러닝벨트 구매 시, 고려할 점
① 아이폰 12 프로 맥스가 수납되어야 함(러닝벨트 중 작은 사이즈들이 꽤 있더라고요~)
② 몸에 밀착되고, 착용감이 좋아야 함
③ 생활방수가 가능해야 함
2. 런닝 초보에게 적당한 합리적인 가격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보다 보니, 브랜드가 친숙한 카멜백 러닝벨트까지 보게 되더군요~ 아직 살 게 많은 초보라, 적당한 선에서 합리적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프리가든 러닝벨트'입니다. 컬러는 5가지 컬러가 있는데, 전 블랙으로 했고요~ 제품가격은 15,400원(배송비 포함)입니다.
3. 슬림하지만 들어갈 건 다 들어가는 수납력
러닝벨트의 첫인상은 '굉장히 슬림하고 가볍다'는 느낌이었는데, 신축성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연결구멍도 있습니다.
4. 야간, 우중 러닝도 OK
방수처리된 지퍼 덕분에 생활방수가 된다고 하고요, 야광테이프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야간 러닝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 벨크로 고정방식이라 몸에 잘 밀착되는 착용감
착용은 벨크로로 고정하는 방식인데, 이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버클 고정 방식보다 벨크로 고정 방식이 몸에 더 잘 밀착이 되는 것 같고요, 착용감도 우수합니다. 벨크로 부분 마감도 좋아서, 옷감 손상에 대한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한 '프리가든 러닝벨트'는 러닝 할 때, 스마트폰의 불편함을 경험했던 분이라면, 한 번 고민해 보셔도 좋을 제품이고요, 일상생활에서도 중요 소지품을 보관하는 힙색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러닝 필수 아이템 - 프리가든 러닝벨트 실사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제 글이 도움이 좀 되셨나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글로 자주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