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내 인생 러닝화 호카 클리프톤9 사용 후기
오늘 제 블로그에서 전할 내용은 내 인생 러닝화 호카 클리프톤 9 사용 후기입니다. 최근에 '마라닉 TV' 유튜브를 구독하게 되면서, 달리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딱딱한 신발을 신고 운동을 하다 보니, 무릎과 허리 통증이 있어서 러닝화를 알아보게 되었고, 호카 클리프톤 9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1) 호카 클리프톤 9를 선택한 이유
며칠 동안 열심히 제품 리뷰와 리뷰 영상을 살펴보고, 2종의 러닝화를 추렸는데, 하나는 '호카 클리프톤 9' 다른 하나는 '뉴발란스 프레쉬폼 모어 V4'입니다. (자주 봤던 유튜브는 '마라닉 TV'와 '슈파인더맨'입니다.) 두 모델 모두 막상막하라 고르는데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고민 끝에 호카 클리프톤 9를 선택했는데, 첫 번째 이유는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신상이고, 두 번째 이유는 꾸준히 호평받는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9번째 제품이라는 점이고요~ 마지막은 지난 버전보다 스텝도 3mm 높아지고, 중량도 더 가볍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호카 클리프톤 9 1127895-CBIF인데, 일단 시원한 컬러감이 매우 맘에 들었고, 제 발사이즈 270mm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품절이었습니다. 호카는 신상이 들어오면, 바로 품절이 되어서 원하는 컬러를 구하기 힘들다고 하고요~ 세일도 안 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169,000원
2) 호카 클리프톤 9의 첫인상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쁜 신발, 정사이즈 추천, 소문대로 착용감 예술!
첫인상을 한 문장으로 풀어봤습니다. 구매리뷰를 보고 한 사이즈 업할까 했는데, 전 정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 신고 나가 한번 뛰어봤는데, 기존에 신던 운동화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정말 쿠션감이 좋았고요~ 같은 속도로 뛰어도 전보다 더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이 닿는 순간 쿠션으로 인해 통통 튀어 올라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힐컵이 높아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 신발은 처음 신어도 길들일 필요 없이 편안했고,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일상화로 신기에도 정말 좋은 러닝화입니다. 오래간만에 만족감 높은 제품을 만난 것 같습니다.
아래는 호카 공식몰에서 따온 호카 클리프톤 9 소개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내 인생 러닝화 호카 클리프톤 9 사용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제 글이 도움이 좀 되셨나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글로 자주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